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11일부터 모든 기업고객(개인사업자 및 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인터넷뱅킹, 기업스마트뱅킹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은행권에서 일부 기업고객에 대해 인터넷,모바일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기업은행은 모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조건 없이 비대면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인터넷,모바일 뱅킹에서 타행으로 이체할 경우 건당 500원, 자동이체의 경우 건당 3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됐으며, VIP제도 등 기준을 충족한 일부 고객만 수수료가 면제됐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이달 말부터 은행권 최초로 취약계층의 은행 이용 관련 이체·출금·발급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금융권에서 취약계층의 창구송금수수료 등 일부 수수료에 대한 면제를 실시했지만 취약계층의 수신·카드 이용 수수료 전면 면제는 시중은행 중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감면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령층,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으로 ▲ 타행 (자동)이체, ▲창구 타행 송금, ▲은행 CD기 이용, ▲통장·카드 (재)발급 등 수신·카드 수수료 전반에 대해 감면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19년 개인 모바일·인터넷뱅킹이체 수수료를 면제한 데 이어 금번 취약계층에 대한 수수료 전면 면제를 은행권 최초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업고객의 기업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에 대해서도 면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 위치한 회천노인복지관에서 ‘IBK 금융 하모니CA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주시 노인들을 위해 금융소비자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IBK 금융 하모니CAR’는 은행이용에 불편함을 겪는 시니어, 농어촌 학생 및 청년, 다문화가정 등 금융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은행업무가 가능한 금융체험버스인 ‘U-IBK’로 직접 방문해 통장 개설·재발급·입출금 등을 편리하게 이용 및 체험할 수 있으며 연계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금융교육,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대상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출사기 및 보이스피싱의 유형과 피해 예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시니어 금융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금융지식을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온라인 컨텐츠도 제작,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착한 금융의 범위를 확장해 금융소외계층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한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은 국내 최초로 정부의 K-ESG 가이드라인을 접목한 지속가능성 연계대출(SLL)로, 기업이 ESG항목 중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목표와 평가기준을 결정하고 이행하면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목표 및 성과 평가 △ESG 참여기업 확인서 발급 △ESG 교육 및 홍보 △대출 및 우대금리 지원 △맞춤형 ESG 컨설팅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ESG경영 수준이 높지 않은 중소기업이라도 개선 의지가 있는 기업이라면 별도의 비용 없이 신청 가능하며 ESG경영 목표 설정 후 목표 수준에 따라 최대 1%포인트 범위 내에서 금리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ESG 경영 수준을 높으려는 기업에 금리 인하를 해주는 경우는 국내 최초"라며 "직접적인 금융 인센티브를 통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해 2022년 주요 전략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부 방역지침에 맞춰 일부 임직원이 참석한 현장 진행과 실시간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올해 경영슬로건을 ‘새로운 60년, 고객을 향한 혁신’으로 정했다. ▲위기극복 지원 ▲고객 혁신 지원해 미래경쟁력 강화 ▲사회와 고객, 직원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IBK를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금리인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맞춤형 구조개선 등을 활용해 도울 것을 지시했다. 동시에 올해도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이어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는 눈을 키워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지원 패러다임을 바꾸고, 혁신기업과 미래 산업에 과감히 지원하자”며 “디지털, 글로벌, 시너지 전략도 고객을 중심으로 디자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이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금융 취약계층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등 사회 공헌활동도 확대할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기업은행(대표 윤종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ESG 경영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협약은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1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살펴보면 금융지원은 ▲친환경 기업(E) ▲사회적책임(S) 이행 기업 ▲지배구조(G)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를 연 1.30%p 자동 감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ESG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강화해 지속가능경영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IBK기업은행(대표 윤종원)은 'i-ONE Bank(개인)' 내 'IBK제휴몰' 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IBK제휴몰'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해 판촉을 지원하고 'i-ONE Bank(개인)'를 이용하는 개인고객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다. 기업은행을 거래하는 왓챠, 멈칫, 핀즐 등 여러 분야의 생활밀착형 제휴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벤트는 IBK제휴몰에서 발급받은 할인쿠폰을 사용해 제휴업체 상품을 1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해당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6명에게 LG스탠바이미, 다이슨 에어랩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추가로 IBK제휴몰을 통해 제휴업체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i-ONE Bank(개인)'에서 예·적금, 주택청약을 신규로 가입하거나 기업은행 계좌로 급여를 신규 입금 받은 고객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세라젬 파우제, 삼성 무풍 큐브 등 경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 오는 26일, 11월11일, 12월3일 총 3회에 걸쳐 0원딜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회차별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선착순 1000명에게 빅맥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와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온라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온라인에 진출하는 사업자들이 증가하고 소상공인(SME,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들이 경제의 새로운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양사는 안정적인 온라인 창업과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플랫폼·금융 교육 노하우를 결합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스토어를 처음 개설하는 SME나 온라인 마케팅으로 사업을 더 활성화시키고 싶어하는 SME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창업·매출 향상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 전문가 코칭, 1:1 컨설팅으로 기획됐다. 온라인 교육은 10월 18일부터 6주간 진행되며 온라인 진출을 원하는 SME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엔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관리 ▲초보 판매자를 위한 네이버 지원 프로그램 활용법 ▲소상공인 금융상품 활용·관리 노하우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세무·절세·노무 상식 교육 등이다. 교육참가자들은 SME에 최적화된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윤종원 은행장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혁신창업기업의 대표들과 온라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기업은행은 메타버스 플랫폼 중 화상으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게더타운’을 통해 ▲미팅공간 ▲영업점 ▲홍보관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이번 만남에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인 ‘IBK창공’을 졸업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기업 보고플레이의 류승태 대표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부동산 데이터·심사 서비스 기업인 탱커의 임현서 대표가 참여했다. 윤종원 행장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기업대표들과 만나 혁신창업기업 육성과 지원,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IBK홍보관을 함께 관람했다. 이어 메타버스 내 가상의 목포지점을 방문해 영업현장의 의견을 듣고 실제 영업점을 방문한 것과 같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행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늘 현장에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