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는 '카카오 구독ON'과 '카카오 플러스 상품' 할인 혜택을 담은 카카오 구독 서비스 특화 신상품 'KB국민 톡톡 구독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상품 정기 구독 플랫폼인 '카카오 구독ON'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건당 3만원 미만 결제 시 5000원이 할인된다. KB국민카드 측은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5000원 ▲8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만원까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또 ‘카카오 플러스 상품’ 서비스의 경우 ‘카카오이모티콘 플러스’와 ‘톡서랍 플러스’로 구성돼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500원 내에서 결제 금액의 50% 할인이 적용된다.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고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웨이브 ▲티빙 등 4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와 멜론 음악서비스 이용권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정기 결제하면 월 최대 1500원까지 10%가 할인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3만원이며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는 자유여행 전용 플랫폼 ‘티티비비(TTBB)’에서 숙소를 예약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 쿠폰을 사용하는 고객에 최대 3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혜택을 받으려면 다음 달 23일까지 ‘티티비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국내 400여개 호텔을 예약해야한다. 이어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해당 쿠폰이 제공하는 2만원 또는 3만원 할인 혜택에 최대 3만원까지 결제금액의 15%가 추가 할인된다. 할인 쿠폰은 ‘티티비비’ 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1인당 1매까지 발급 가능하다. 쿠폰 발급과 예약, 숙소 입실은 12월 23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연말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은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 쿠폰에 ‘티티비비’가 제공하는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6만원의 호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풍성한 혜택을 계속해서 제공해 ‘티티비비’가 자유여행객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카카오페이(대표이사 류영준)가 업계 최초로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나이스평가정보(NICE)의 신용점수를 모두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신용조회’ 서비스 안에서 KCB뿐 아니라, NICE의 점수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신용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양사의 신용점수를 함께 제공하는 곳은 카카오페이가 최초다. KCB와 NICE는 개인의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국내 대표 기관이다. 신용점수를 계산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양사에서 제공하는 신용점수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신청할 때 금융기관의 정책에 따라 양사, 혹은 한 쪽의 결과만 보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 원활한 금융 활동을 하기 위해선 두 가지 정보를 모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진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CBO)은 “금융 소비자들의 안정된 금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KCB와 NICE의 신용점수를 함께 제공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소비자들의 불편을 찾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더욱 이로운 금융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대표 김재식)은 아이폰 사용자를 주 타깃으로 간편결제 서비스 ‘미래에셋페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페이는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기능을 이용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터치 방식의 결제 앱을 사용할 수 없었던 아이폰 사용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이번 오픈에는 카드결제서비스만을 제공하지만 향후 계좌결제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결제는 국내 모든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고, 기존 카드 혜택도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인천광역시 지역 화폐인 ‘이음페이’도 미래에셋페이에 등록해 연내 사용가능하도록 추진 중이다. 미래에셋페이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넓혀가고 있다. 오픈 일에 맞춰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이후 ▲편의점 ▲커피전문점 ▲마트 ▲극장에서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일반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대중교통 결제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최근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핀테크업체 텔큐온과 제휴를 통해 터치 없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NFC터치만으로 전자 출입 명부를 등록할 수 있는 기능, A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가 보드게임 ‘부루마블’ 제작사인 씨앗사와 손잡고 폐플라스틱 카드 자재를 새활용(Up-Cycling)한 친환경 보드게임 ‘부루마블 옐로우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샘플카드, 판매 중단 카드 등 폐기 예정인 플라스틱 카드 자재를 보드게임 ‘부루마블’에 사용하는 29장의 ‘씨앗증서’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버려지는 물품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해 ▲주사위 ▲건물 ▲말 등의 게임용품도 종이, 나무 등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해 친환경의 의미를 더 했다. 특별 한정판인 ‘옐로우 에디션’이라는 이름은 KB금융그룹의 상징색인 노란색과, 운동 경기에서 경고의 의미로 사용하는 ‘옐로우 카드’가 연상되도록 했다. 또 환경 문제가 경고 수준에 있음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이 상품은 15일부터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365개 한정 판매되며, 판매대금 전액은 환경단체에 기부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버려지는 플라스틱 카드 자재를 새단장해 친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판매금액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라며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10일 체크카드 신규 디자인을 공개하고 체크카드 발급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신규 디자인은 ▲카카오뱅크 브랜드 컬러인 옐로우 ▲세련되고 깔끔한 화이트 컬러 2종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춘식이 캐릭터가 적용된 카드 2종이다. 라이언과 춘식이가 담긴 디자인은 집사 라이언과 반려묘 춘식이의 관계에 주목했다. 서로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영어 문구(I HAVE A CAT, I HAVE A LION)로 표현했다. 화이트 컬러 카드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메시지를 기입해 카드 디자인에 담는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신규 디자인 공개와 동시에 카드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카카오뱅크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 고객 중 당첨 고객 30만명에게 새로운 체크카드 신청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체크카드 신청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카카오톡,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는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체크카드 갱신 시점이 도래한 고객에 한해 신규 디자인의 체크카드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가 푸드테크기업 양유(대표 오경아)와 함께 ‘청년떡집’의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9월8일 오후 7시부터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 ▲마약떡 ▲인생떡 ▲티라미슈떡 ▲로투스 비스코프 크림떡 등 인기 상품 4종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 상품과 함께 가래떡, 양갱이 등 20여종 상품이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방송 중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국카몰’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KB국민 신용·체크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KB국민카드 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국카몰은 KB국민카드 고객 전용 종합 쇼핑 플랫폼이다. 간편결제 ‘KB페이’로 결제 시 포인트 1000점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사전에 방송 알림 메시지를 신청한 고객들은 방송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구매 고객 중 5명에게 추첨을 통해 ‘일리 커피 머신’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방송 중 구매 인증 행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추첨을 진행해 청년떡집 제품도 추가 증정한다. 구매량이 많은 고객 3명에게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온라인뉴스팀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구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구축을 위한 이른바, 탄소 중립(carbon neutralization) 이행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환경 선도 단체인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Partnership for Carbon Accounting Financials)에 가입했다. 29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PCAF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금융기관의 투자와 금융거래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 및 공개하도록 '탄소회계' 표준을 제공하는 글로벌 민간 협의체로, 우리금융은 이번 가입을 통해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이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그룹 보유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에 대한 측정뿐만 아니라, 금융거래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줄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7월 ▲2050년까지 그룹 자체의 탄소배출량은 물론,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의 제로(Zero)화 ▲2030년까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상품에 대한 대출 및 투자, ESG채권 발행 등 ESG금융에 100조원 지원이라는 그룹 ESG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상반기 보수 총 29억1300만원을 기록해 카드업계에서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카드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에서 11억2400만원, 현대커머셜에서 9억7500만원, 현대캐피탈에서 8억1400만원을 받아 총 29억1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8억7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급여 2억7400만원, 상여 5억3000 등이 포함됐다.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은 5억5800만원, 장경훈 전 하나카드 사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5억620만원을 받았다. 전업카드사 중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BC카드 대표이사는 상반기 수령 금액이 5억원을 넘지 않아 공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정 부회장의 경우, 관련 업체에서 복수 이상으로 급여를 받기 때문에 30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아서 일반 전문경영인과 단순히 급여를 비교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KB국민카드가 'KB페이'에 등록해 사용하면 월 최대 9만8000포인트를 적립하고 주단위 과제 수행형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하는 'KB페이 챌린지 카드'와 'KB페이 챌린지 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B페이' 앱과 푸시 알림 서비스를 통해 이용 실적과 혜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당월 승인 실적을 기준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게임에서 수행 임무 달성 시 보상이 제공되는 '퀘스트' 개념을 도입해 주 단위로 고객이 일정 과제를 달성하면 포인트를 적립한다. 'KB페이'에 등록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사용하면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월 최대 5만점 범위 내에서 3회 결제 시마다 1000포인트를 제공하며 건당 1만원 이상 일주일간 매일 사용하면 월 최대 4000점까지 매주 1000포인트가 쌓인다. 'KB페이 챌린지 플러스 카드'의 경우 당월 승인실적이 80만원 이상이면 매월 4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상품 특화 이벤트에 응모 시 전월 승인실적이 40만원 이상이고 매주 제시된 3개의 조건(퀘스트)을 다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