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이 와우 회원 전용 할인코너인 ‘골드박스’에서 오늘 단 하루,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권을 47%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지난 9월 골드박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상품 중 하나다. 쿠팡은 추워지는 날씨에 맞춰 실내에서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와우회원이라면 골드박스에서 ‘아쿠아플라넷 일산’ 1인 입장권을 47% 할인 금액인 16,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구매 후, 아쿠아플라넷에 방문하는 고객은 ‘바다코끼리’, ‘알락꼬리여우원숭이’, ‘히야신스매커우’ 등의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형 가오리의 식사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바다 속 가오리의 만찬 시간', 바다코끼리의 귀여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내가 바로 마스코트! 바다코끼리 생태설명회', 대형 수조 ‘딥 블루오션’에서 펼쳐지는 마술공연 '엘리스의 신비한 마법여행' 등 풍성한 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국내 최초 실내 동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은 안성 MP허브터미널에 대한 정부 공인 인증을 획득하며 첨단 물류 역량을 인정받았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물류 인프라를 앞세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평가에서 안성 MP허브터미널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군포 풀필먼트센터 등에 이어 9번째로, CJ대한통운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1등급 스마트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0년 도입한 제도로, 물류 처리과정별 첨단·자동화 정도 등 기능 영역 평가와 물류시설의 구조적 성능 및 정보시스템 도입 수준 등 기반 영역 평가를 통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부여한다. 축구장 2개 크기인 1만2000㎡(약 3600평) 규모의 안성 MP허브터미널은 소형 상품 전담분류 시스템 MP(Multi Point)를 도입한 허브터미널이다. 하루 200만 개의 소형 상품을 처리할 수 있도록 AI기반의 첨단 자동화 분류 시스템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이 오는 22일까지 명품 뷰티 제품을 하반기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럭셔리 뷰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 7월 로켓럭셔리 론칭 이후 처음 맞이하는 럭셔리 뷰티 페스타인 만큼 최대 규모의 혜택을 담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행사 기간인 22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20만원 상당의 최고급 7성급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켓럭셔리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와우회원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경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롯데 시그니엘 서울’ 호텔의 주중 숙박권(10명)을 증정한다. 롯데 시그니엘 서울은 지난 21년 7월 인도네시아 경제전문지 비즈니스닷컴에서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7성급 호텔 14선에 선정되었다. 추첨 결과는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5만원 이상의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22%)은 당첨자 본인 부담이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티로더·록시땅·크리니크·설화수·헤라·시세이도 등 인기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매일 새로운 혜택을 담아 ‘단 하루! 최대 혜택’ 코너를 준비했다. 17일에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상그룹(대표 임정배)이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인의동에 위치한 대상 본사 광장에서 ‘2023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된 ‘사랑나눔 바자회’는 대상그룹이 지역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 18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바자회 참여 계열사를 확대하는 동시에 친환경 가치를 더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먼저 이번 바자회에서는 참여 계열사의 확대를 통해 보다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브랜드 청정원과 종가,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등 기존 참여사에 이어 올해는 계열사 혜성프로비젼, 대상델리하임, 대상펫라이프 등이 참여한다. 간편식과 김치, 건강기능식품, 육류, 반려동물용 영양식과 간식 등 제품 총 280여 종을 소비자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비닐봉투 제공 없이 고객들의 장바구니 이용을 장려하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대상리유저블백’을 판매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운영된다. 임직원, 고객이 함께하는 온실가스 감축 환경 실천 서약 참여 캠페인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이 인도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와의 물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인도 자회사 CJ다슬(CJ Darcl Logistics)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타타모터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타타모터스는 인도 타타(TATA) 그룹의 자동차 계열사로 CJ다슬에 운송차량을 공급해 오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 기리시 와그(Girish Wagh) 타타모터스 상용차부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다슬은 타타모터스와의 물류협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더불어 양사는 친환경적인 운송차량 운영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타타모터스가 제공하는 종합적인 차량 유지보수 서비스와 전담 관리팀, A/S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CJ다슬의 차량 운영 효율을 더욱 높이고 물류서비스를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인도 시장조사기관 크리실(CRISIL)에 따르면 인도 국내총생산(GDP)은 2027년까지 연평균 6.1%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성장성 높은 시장으로 꼽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코리아세븐(대표 최경호)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중고나라 애플리케이션에서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고물가로 중고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편의점 택배 서비스 이용도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택배 서비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60%, 올해 2분기보다는 30%가량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중고나라 앱 이용자들에게는 거래 금액과 관계없이 연말까지 월 2회 택배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 중고나라 앱에서 물건을 판매하고 세븐일레븐 택배로 배송하면 연말까지 ID 1개당 총 6차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또 내년 초에는 중고나라 앱에서 택배비 사전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중고나라 앱 내에서 상품 구매 후 배송정보 기입 시 택배비 결제까지 일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중고나라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페이, 택배파인더, 로지스허브 등을 통해서도 택배 사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 중고나라와 함께 선보인 비대면 중고 거래 서비스 ‘세븐픽업’의 누적 거래 건수는 1만건을 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추석을 맞아 "택배업계는 차질 없는 배송뿐만 아니라 종사자의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심야배송 제한과 휴식보장 등을 통해 종사자 과로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 관리 및 운행"을 당부했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2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CJ대한통운 관악 서브터미널을 찾아 추석 대비 택배 특별관리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기간(9.18.-10.14.) 중 차질 없는 배송 및 종사자 안전을 당부했다. 국토부는 이번 추석 연휴에도 택배 물동량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택배를 이용하는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임시인력을 충분히 투입하는 등 차질 없는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운송업계에 당부했다. 국토부는 또 “택배업계는 차질 없는 배송뿐만 아니라 종사자의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심야배송 제한과 휴식보장 등을 통해 종사자 과로가 발생치 않도록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백 원국 차관은 택배 상·하차 및 분류작업 현장을 직접 점검한 뒤 “추석 특별관리대책 기간 중에는 지연배송에 따른 책임을 택배 종사자에게 지우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심야배송 등 무리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대표 김슬아)는 올 추석 인기 선물 키워드로 ‘할매니얼’과 ‘감성샷’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컬리가 이 달 11일부터 일주일간 ‘2023 추석 선물 특선’ 기획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디저트·베이커리 카테고리가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용 쿠키부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카스테라까지 고루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1,500여 개 추석 상품 중 특히 개성주악과 밤파이, 호두파이 등 복고풍 디저트들이 순위권 상단을 차지해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 제품들이 인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리희재 오리지널 개성주악’과 ‘리치몬드 공주밤 파이’, ‘밀크앤허니 호두파이’, ‘타무르 데이츠 대추야자’ 상품이 대표적이다. 뷰티 제품 및 올리브오일, 드립백 커피 등도 인기 추석 선물세트로 꼽혔다. 합리적인 가격과 탄탄한 선물 박스 구성, 쇼핑백 동봉 등으로 선물용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산타마리아노벨라 왁스 타블렛’과 ‘레오나르디 모데나산 콘디멘토 화이트 발사믹’, ‘바샤커피 플레이버 드립백’ 상품 모두 5만 원 내로 구매 가능하며, 이색 선물로 SNS에 ‘감성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포화상태에 놓인 치열한 국내 시장, 중국 경기둔화 등의 여파로 성장 판로가 막힌 전국 200곳 중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쿠팡(대표 강한승)이 중소상공인들의 대만 진출을 돕기 위해 개최한 사업 설명회에서 수출상담을 받은 전국 중소상공인들은 “제품관리부터 빠른 배송, 고객응대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쿠팡의 새로운 ‘원스톱’ 수출 모델로 157조원에 이르는 대만 유통시장으로 판로를 넓힐 가능성이 열렸다”고 입을 모았다. 쿠팡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쿠팡과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대만 진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유통센터·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17개 지방자치단체에 참가신청을 한 전국 중소상공인과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쿠팡의 대만 진출 설명회는 지난 8월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정거래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참여한 ‘제3차 범부처플랫폼 정책협의체 겸 플랫폼 기업 간담회’에서 쿠팡이 자율규제 추진 계획 중 하나로 소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의 일환이다. 설명회에선 먼저 쿠팡의 해외 사업 담당자들이 대만 시장 분석, 쿠팡의 ‘대만 로켓배송’과 ‘로켓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테리아(TEREA)의 첫 캡슐형 신제품 2종 ‘오아시스 펄’과 ‘썬 펄’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코스 일루마’와 ‘아이코스 일루마 원’ 기기 구매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 플렉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신제품 ‘테리아 오아시스 펄’과 ‘테리아 썬 펄’은 모두 캡슐형 제품으로 캡슐을 터트리면 입안 가득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아시스 펄은 트로피컬한 상큼함을, 썬 펄은 산뜻한 시원함을 각각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후레쉬 필터를 적용해 상쾌함을 극대화하는 스페셜 제품군에 속한다. 이번 ‘펄 라인업’ 2종 출시로 테리아 제품군은 일반 제품군(2종), 후레쉬 제품군(4종), 스페셜 제품군(7종) 등 총 13종으로 확대되어 일루마 시리즈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본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비연소 제품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테리아 오아시스 펄’과 ‘테리아 썬 펄’은 14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4,800원이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테리아 신제품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