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안전위기관리協과 MOU...'안전=행복' 공동증진 나선다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전문 지식 및 역량으로 현안해법에 적극 제시
한국재난안전뉴스, 협회 제시 해법 등 적극 보도 통해 공론장 마련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재난안전뉴스와 (사)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가 각종 자연 및 사회 재난 상황에서 국민들의 안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와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최근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각종 감염병, 화재 및 건물 붕괴 등 산업안전사고, 태풍과 폭염 등 재난 상황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이러한 재난재해 위험에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감염병, 화학, 소방, 원전, 금융, 식품, 교통 등 다방면의 전문가로 구성된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국민 안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각종 현안에 대해 적극적 대응방향과 해법을 내놓고, 한국재난안전뉴스는 이를 적극적으로 정부와 국민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려서 관련 해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 소득 증가와 건강 민감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안전 문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안전은 당연한 것을 넘어 이제는 '안전이 행복'으로 동일시화되었기 때문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응적 위기관리 지원과 신속·정확·투명한 심층 보도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김찬석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회장은 "최근 각종 건설사고,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민에게 알리고, 사회 위기관리 측면에서 협회와 뉴스가 함께 나서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박기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사는 “한국재난안전뉴스가 재난·재해·안전 전문 매체로,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포럼을 작년에 이어 금년 7월에도 공동개최 하였는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힘을 모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포럼, 학술 분야에서 공동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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