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월 ‘무풍 미리 장만 페스티벌’ 진행...다양한 혜택

행사기간 동안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구매 시 제품·포인트 등 증정
제품에 탄소 배출량 줄이는 친환경 냉매 적용·태양광 리모컨 탑재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가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출시 기념, 오늘부터 31일까지 ‘무풍 미리 장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제품 증정과 포인트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매장에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I 시리즈를 구매하면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 또는 로봇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을 무상으로 증정하고, 최대 20만원 상당의 에어컨 추가 설치비도 지원한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II 시리즈의 경우 최대 40만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달 17일 출시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직바람 걱정 없이 소비전력까지 줄여 주는 ‘무풍냉방’과 서큘레이터 팬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이 빠르고 강력한 냉방을 구현하는 ‘하이패스 서큘냉방’ 기능을 갖췄다.

 

더불어 올해는 사용자가 제품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지케어’ 기능에 손이 닿지 않는 서큘레이터 팬까지 99.9% 살균해 주는 ‘UV LED 팬 살균’이 더해져 이지케어 7단계를 완성했다. 이지케어 7단계는 자동으로 작동되는 ‘이지케어 스마트’와 사용자가 원할 때 직접 관리하는 ‘이지케어 셀프’로 이뤄졌다.

 

이지케어 스마트는 ▲내부에 남은 물기를 자동으로 말려주는 ‘맞춤건조’ ▲열교환기를 세척해주는 ‘워시클린’ ▲전문가 도움 없이 제품 스스로 상태를 진단하고 점검하는 ‘AI진단’ ▲‘UV LED 팬 살균’ 기능으로 구성했다. 이지케어 셀프는 ▲패널 전체를 열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이지오픈 패널’ ▲세척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필터 안심 물세척’ ▲팬까지 관리 가능한 ‘이지오픈 팬’ 기능으로 구성됐다.

 

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전 모델에 청정 기능이 탑재돼 사계절 공기청정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무풍청정’ 기능을 적용하면 차가운 바람이 직접 닿는 걱정 없이 효과적인 실내 공기 질 관리가 가능하다.

 

비스포크 무풍 갤러리 신제품에는 패브릭(Fabric) 디자인을 적용했고, ▲모닝 블루 ▲이브닝 코랄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을 갖춰 조화로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제품 하단의 아트 패널을 본체 색상과 소비자 취향에 따라 별도 구매해 교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벽걸이형 포함 2022년형 가정용 무풍에어컨 제품에는 국내 최초로 탄소 배출량을 줄여 주는 친환경 냉매 R32를 적용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 모델에는 태양광으로 충전 가능한 친환경 솔라셀 리모컨이 탑재된다. 뿐만 아니라 냉방 면적 ▲81.8㎡ ▲75.5㎡ ▲65.9㎡ 제품에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을 도입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에어컨이 사계절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진화하면서 여름 성수기 이전에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신제품 구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기획·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