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달콤고소한 아이스크림 신제품 ‘빵또아 고구마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빵또아 고구마케이크는 부드러운 카스텔라와 고구마맛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빵샌드형 아이스크림이다. 고구마맛 아이스크림에 잘게 부서진 고구마맛 쿠키를 더해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인기 베이커리 메뉴인 고구마 케이크를 아이스크림으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1993년 출시된 빵또아는 차갑게 먹는 미니 케이크 콘셉트로 빵과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빵또아는 부드러운 빵또아, 초코쿠앤크, 황치즈케이크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빵또아 고구마케이크는 가을, 겨울 대표 간식인 고구마를 활용한 제품”이라며 “사계절 내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