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3억 달러 규모 그린본드 발행

2023.07.11 15:12:24 이계홍 기자 kdsn6@gmail.com

유로본드(RegS) 형식으로 아시아와 유럽서 수요예측 마치고 3년 만기 구조로 발행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대표 박지원 박상현)가 3억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채권은 유로본드(RegS) 형식으로 아시아와 유럽에서 수요예측을 마치고 3년 만기 구조로 발행됐다.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이 지급보증에 나서며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에서 Aa2 등급을 받았다. 이후 투자 수요가 몰려 가산금리가 최초 제시금리(IPG)보다 37bp(1bp=0.01%p) 낮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Copyright @한국재난안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한국재난안전뉴스 | 주소 : (0287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23길 47, 603-486호 | 전화번호 : 02-735-0274 등록번호 : 서울,아53882 | 등록일 : 2021-08-11 | 발행일 : 2021-08-11 | 발행인 : 김찬석 | 편집인 : 이계홍 Copyright @한국재난안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